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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 오늘(2일) 육군 현역 입대

배우 송강이 육군 현역으로 군 입대를 한다.송강은 2일 모 부대 신병교육대에 입소, 국방의 의무에 나선다. 송강은 입대 전날인 지난 1일 팬카페에 입대 소감을 전했다. 그는 “저는 요즘 자기 전 항상 감사일기를 쓰곤 한다. 우리 송편이들의 감사한 일들이 너무 많더라. 생일, 기념일, 팬미팅 등등 저의 20대를 의미 있는, 뜻깊은 시간들로 채워줘서 너무 감사한 마음뿐이다”라며 “저는 이제 잠깐동안 여러분 곁에 없겠지만, 시간은 금방 돌아오니까. 그때 또다시 감사한 그리고 건강한 마음으로 직접 봤으면 좋겠다. 그때가 온다면 지금보다 더 행복한 모습으로 뵙자”고 전했다. 송강은 “저는 군대에 가서 하고 싶은 것들이 많은데 그중 하나가 새로운 언어 배우기다. 그 일 년 반이라는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으려고 한다. 우리 송편이들도 그 기간동안 쭈욱~ 하고 싶은 일, 나를 찾는 일 등등 뜻깊은 많은 시간들이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송강은 ‘좋아하면 울리는’, ‘스위트홈’, ‘알고있지만’, ‘마이 데몬’ 등 다수의 작품을 통해 사랑받는 배우다. 박세연 기자 psyon@edaily.co.kr 2024.04.02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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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대 D-1’ 송강, 자필 편지 “시간 헛되이 보내지 않을 것” [전문]

배우 송강이 입대 전 자필 편지로 인사를 전했다.송강은 1일 자신의 팬카페에 올린 자필 편지에서 “어디서부터 말을 꺼내야 할지 고민이네요. 기사로 다들 보셨겠지만, 드디어 간다”라고 입대 소식을 전했다.이어 “지난 2017년 데뷔 때부터 그리고 그 이후에도 사랑해주신 송편(팬덤명)들. 항상 여러분들이 있기에 제가 있는 것 같다”며 “정말 많은 추억, 세월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는 요즘”이라고 했다. 또 “우리 송편이들의 감사한 일들이 너무 많더라”며 “생일, 기념일, 팬미팅 등등 저의 20대를 의미 있는, 뜻깊은 시간들로 채워줘서 너무 감사한 마음뿐”이라 말했다. 송강은 “이제 잠깐동안 여러분 곁에 없겠지만, 시간은 금방 돌아오니까. 그때 또다시 감사한 그리고 건강한 마음으로 직접 봤으면 좋겠다”며 “그때가 온다면 지금보다 더 행복한 모습으로 뵈어요”라고 적었다. 송강은 “군대에 가서 하고 싶은 것들이 많은데 그중 하나가 새로운 언어 배우기예요. 그 일 년 반이라는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으려 한다”며 “우리 송편이들도 그 기간 동안 쭈욱 하고 싶은 일, 나를 찾는 일 등등 뜻깊은 많은 시간들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한편 송강은 오는 2일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시작한다. 이하 송강 자필 편지 전문송편!어디서부터 말을 꺼내야 할지 고민이네요...! 기사로 다들 보셨겠지만, 드디어 갑니다!2017년 데뷔 때부터 그리고 그 이후에도 사랑해주신 송편들! 항상 여러분들이 있기에 제가 있는 것 같아요. 정말 많은 추억, 세월들이 주마등처럼 지나가는 요즘입니다.저는 요즘 자기 전 항상 감사일기를 쓰곤 하는데요. 우리 송편이들의 감사한 일들이 너무 많더라고요. 생일, 기념일, 팬미팅 등등 저의 20대를 의미 있는, 뜻깊은 시간들로 채워줘서 너무 감사한 마음뿐이에요.저는 이제 잠깐동안 여러분 곁에 없겠지만, 시간은 금방 돌아오니까. 그때 또다시 감사한 그리고 건강한 마음으로 직접 봤으면 좋겠어요. 그때가 온다면 지금보다 더 행복한 모습으로 뵈어요.저는 군대에 가서 하고 싶은 것들이 많은데 그중 하나가 새로운 언어 배우기예요. 그 일 년 반이라는 시간을 헛되이 보내지 않으려고요. 우리 송편이들도 그 기간 동안 쭈욱 하고 싶은 일, 나를 찾는 일 등등 뜻깊은 많은 시간들이 됐으면 좋겠습니다.송편의 뜻은 송:강, 편:팬 이렇게 의미 있는 이름이니, 서로서로 생각하며, 저는 늘 있겠습니다! 건강히 조심히 행복하게 다녀올게요! 송편이들 사랑합니다! 늘 요.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 2024.04.01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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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 눈물의 日 팬미팅 성료 “소중한 기억 감사해”

배우 송강이 팬들과 또 하나의 추억을 새롭게 새겼다.송강은 지난 18일 도쿄 NHK 홀에서 ‘송강 2023 팬 미팅 인 저팬 바이 유얼 사이드’를 열고 2회에 걸쳐 6000여 명의 팬들과 만나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번 팬미팅은 올 초 일본에서 개최된 ‘강이로운 순간’ 이후 팬들의 열화와 같은 요청에 의해 성사된 공연으로 송강의 일본 인기를 짐작하게 한다.임한별의 ‘밤하늘의 별을’을 부르며 뜨거운 함성 속에 등장한 송강은 약 7개월 만에 만난 팬들에게 반가운 인사를 건넸다. 그는 팬미팅의 타이틀인 ‘바이 유얼 사이드’(BY YOUR SIDE)에 대해 “제가 항상 여러분 옆에 있겠으니, 여러분도 제 옆에 계셔주시면 좋겠다는 의미를 담았다. 2월 팬미팅 때 직접 디자인한 팔찌에도 같은 문구를 새겼을 만큼 제가 좋아하는 말이다”라고 말했다. 송강은 타이틀에 숨겨진 특별한 마음을 전하며 팬미팅의 본격적인 시작을 알렸다. 특히 팬미팅 타이틀처럼 팬들에게 더 가깝게 다가가 직접 소통하고 교감하고자 하는 적극적인 송강의 모습이 눈에 띄었다. 3층부터 1층까지 관객석을 돌면서 팬들에게 장미꽃을 선물한 깜짝 이벤트는 송강의 아이디어인 것으로 밝혀져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 냈다.그뿐만 아니라 팬들과 게임을 하거나 연기를 하며 팬들에게 가슴 떨리는 순간을 선사한 송강은 때로는 장난스럽게, 때로는 엉뚱한 귀여움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송강은 팬들을 세심하게 배려해 공연장을 다정한 온기로 감싸 안았다. 이 가운데 팬들 또한 서프라이즈 이벤트를 준비해 송강에게 큰 감동을 안겼다. 공연 말미 송강을 향한 사랑과 응원의 메시지를 모아 만든 영상이 상영된 후 모든 팬들이 “송강, 사랑해”라고 외치며 ‘약속할게 변하지 않는 사랑, 언제나 네 편 송편(송강 팬클럽 이름)이라는 걸’이라고 적힌 슬로건을 들자 송강은 눈물을 터트리며 벅찬 감동으로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송강은 “기억이라는 것은 어떠한 감정이 있을 때만 항상 남는다고 한다. 그래서 오늘을 너무나도 정말 ‘좋은 기억’으로 평생 간직할 수 있을 것 같다. 이런 소중한 기억을 남겨주셔서 감사하다“라며 함께 해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송강의 이번 팬미팅은 일본 현지 인기에 힘입어 12월 17일 테레비 아사히(TV Asahi)에서 독점 방송이 결정된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송강은 SBS 새 드라마 ‘마이데몬’을 촬영 중이며, 하반기에는 넷플릭스 시리즈 ‘스위트홈’ 시즌2로 돌아온다.박로사 기자 terarosa@edaily.co.kr 2023.09.20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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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광한 “완전히 다른 한국판 ‘상견니’ 나왔으면” [일문일답①]

“안녕하세요. 허광한 입니다”, “사랑해요”, “모르겠어요”. 국내에 일명 ‘상친자’(상견니에 미친 자)라는 밈까지 생성한 대만 드라마 ‘상견니’의 허광한(許光漢)이 생애 첫 팬미팅(9월 3~4일)을 위해 내한했다. 지난달 28일 인천국제공항 입국 당시 400여 명의 팬들이 공항을 찾아 격하게 환영하자 깜짝 놀란 모습이 한국, 대만 SNS에서 화제를 모았다. ‘상견니’는 대만과 한국은 물론 OTT 플랫폼 10억 뷰 이상을 기록한 히트작이다. 허광한은 이 드라마에서 풋풋한 고교생 왕취안성(1인 2역)을 연기, 첫사랑 기억조작남으로 불리며 여심에 불을 지폈다. 특히 한국에서 유달리 입소문이 크게 나면서 다시금 중화권(대만)스타에 대한 언급이 늘기도 했다. 통역을 거쳤지만 중국어, 한국어, 영어가 오가며 진심을 전한 1시간이 10분 같았던 인터뷰를 톺아봤다. 〈인터뷰②로 이어집니다〉 -이전과 달리 이번 내한은 어떤 기분인가. “이번에는 일로 왔는데 공항에 한국 팬들이 진짜 많이 와 놀랐다. 그렇게 많이 올 줄 몰랐다. 놀랍고 감동 받았다. 7년 전에는 누나 둘과 왔었는데, 당시 일정을 (누나들이) 다 짰다. 7년 전 한국에 왔을 때 기억이 안 난다.” -한국에서 팬미팅 제안을 받았을 때 어땠나. “코로나로 팬들을 직접 대면하는 일이 취소돼 아쉬웠다. 주변에서 ‘상견니’가 한국에서 인기가 많다고 들었다. 인터넷을 검색하니 카페 이벤트, 굿즈 교환, ‘상견니’ 모임을 하는 걸 알고 너무 귀여웠다. 감동도 받았다. 마침 코로나 상황이 풀려 좋은 제안을 받아 한국 팬들을 만나는 기회가 생겼다.” -한국어 발음이 좋은데 따로 배우는지. “한국어를 잘하는 것처럼 보일 뿐이다. 외우기를 잘한다. 회화 안된다. 이번에 돌아가면 한국어 공부를 본격적으로 해 볼 생각이다. 할 줄 아는 한국어는 (또렷하게) ‘죄송합니다’, ‘사랑해요’, ‘좋아해요’다.” -‘사랑해요’, ‘좋아해요’는 팬미팅에 말하면 좋을 듯. “(영어로) 아이 윌. 꼭 하겠다.” -현재 중화권 스타 중 인기를 리드하고 있는데. “(한국말로) 감사합니다. 중화권 인기를 주도한다는 말은 과찬이다. 이런 기회를 만들어줘서 팬들에게 감사하다.” -한국에서 왜 인기가 있다고 생각하나. “(한국말로) 모르겠어요. 하하하. 밝은 면도 있지만 어둡고 우울하게 보이는 모습이나 친근감을 주는 면모가 있어 좋아해 주는 게 아닐까 추측한다.” -인간 허광한은 어떤 사람인지. “베리 보링. 굉장히 지루하게 보낸다. 운동을 주로 하고 캠핑을 가끔 한다. 책도 보고 한드도 보며 시간을 보낸다. 최근에 ‘우리들의 블루스’를 봤다.” -한국에 관심 가는 감독, 배우가 있나. “투 매니! 너무 많다. 설경구, 송강호, 김윤석, 유아인. ‘우리들의 블루스’ 출연진들도 유심히 봤다. 공효진, 전도연도 좋아한다. 박찬욱, 봉준호 감독도 좋아한다.” -한국에 ‘상견니’ 팬덤이 생긴 걸 아나. “‘상견니’의 스토리가 가지는 힘, 감독의 연출력, 배우들의 연기가 훌륭해서일 것이다. 드라마가 로맨스물 같지만 서스펜스나 반전이 있다. 특이한 주제이긴 하지만 모든 나라에서 이해할 수 있는 주제이기도 하다.” -한국에서 리메이크가 만들어지는데. “소식을 들었을 때 영광이라고 생각했다. 핫한 배우들의 캐스팅이 결정됐는데 순조롭게 작품을 완성하길 바란다. 한국에서 좋은 반응이 있을 거라고 믿는다.” -원작의 배우로서 리메이크에서 꼭 살려줬으면 하는 설정이 있나. “변하지 않았으면 좋겠다는 것은 없다. 완전히 다른 스타일의 ‘상견니’가 나왔으면 좋겠다. 다른 스타일을 잘 만들 것이라 믿는다.” -배우 외 가수 활동도 하고 있는데. “연기는 본업에 가까운 직업이다. 직업도 즐겨야겠지만 좀 더 잘해야 하는 노력이 필요하다. 노래는 본업보다 취미의 영역이다. 노래는 오래된 친구 같은 느낌으로 여전히 친근감이 있다. 오랜만에 만나도 반가운 친구다.” 이현아 기자 lalalast@edaily.co.kr 2022.09.0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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숏박스→까브라더스까지! ‘부코페’ 웃음 릴레이 본격 시작

‘제10회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부코페)이 내로라하는 코미디언들의 명불허전 코미디 무대로 부산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오는 28일까지 부산 전역에서 열리는 부코페에서는 ‘숏박스’, ‘쇼그맨’, ‘까브라더스’ 등 많은 공연을 만날 수 있다. 20일 부산 디자인진흥원 이벤트홀에서 열린 ’슈퍼스타코리아(개그쟁이)’에서는 코미디언 안상태, 송영길, 정승환, 김태원, 이성동, 김회경, 김자미가 무대에 올라 한편의 뮤지컬 같은 코미디 쇼를 펼쳤다. 부코페에 처음 참석하는 안상태는 큰 인기를 얻었던 ‘안어벙’ 캐릭터로 변신, 유행어 “빠져 봅시다~”를 외치며 등장해 관객들의 추억을 소환했다. ‘숏박스’는 이번 10회를 맞이한 부코페 무대에 서기 위해 유튜브 콘텐츠를 공연으로 새롭게 만들었다. 일찍이 영화의 전당 하늘연극장 전 좌석 매진을 기록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한 김원훈, 조진세, 엄지윤은 첫 오프라인 공연에서 실시간으로 소통할 수 있는 ‘장기연애X찐남매’, ‘턱압프레스’, ‘미니 팬미팅’ 등 다채로운 코너로 잊지 못할 특별한 무대를 선사했다. 또한 부산은행 본점 오션홀에서 진행된 '까브라더쇼'에서는 유튜버 ’스낵타운‘의 이재율과 강현석, ’유스데스트‘ 유영우, ’빵송국‘ 이창호, 곽범과 함께 출연해 무대를 가득 채웠다. 특히 최근 '까브라더쇼' 팀에 합류한 이재율과 강현석은 영화 '독전'의 차승원과 '기생충'의 송강호 성대모사를 하는 등 재치 있는 자기소개로 관객들 호응을 끌어올렸다. 부산예술회관에서 진행된 관객 소통 버라이어티 코미디 ‘쇼그맨’은 올해 부코페 최초로 ‘개그페이’ 시스템을 접목한 공연으로 높은 관심을 받았다. 이날 정범균은 사전 관객 인터뷰로 분위기를 끌어올리는가 하면 신나는 음악과 함께 선물을 나눠주며 흥을 돋웠다. 이들은 좀비, 미니언즈 등 다양한 분장부터 마술, 노래, 춤 등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또 화려한 애드리브로 무장한 입담으로 관객들에게 웃음 폭탄을 안겼고, 쌍방향 소통 개그의 진가를 제대로 보여주며 부코페 둘째 날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개그페이’는 웃은 만큼 관람료를 내는 색다른 방식의 공연 관람 형태다. 10주년을 기념해 기획 및 개발된 ‘개그페이’는 IT 기술과 K-코미디가 만나 새로운 공연문화를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부코페 조직위원회 조광식 부위원장은 “개그페이’는 웃은 만큼 관람료를 내는 색다른 방식의 공연 관람 형태다. 10주년을 기념해 기획 및 개발된 ‘개그페이’는 IT 기술과 K코미디가 만나 새로운 공연문화를 선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대한민국에서 만든 ‘개그페이’가 세계에선 ‘코미디페이’로, 한국에선 ‘개그페이’로 쓰일 것이다. 부산국제코미디페스티벌협회가 출범한 만큼 세계로 진출하는K코미디로 계속해서 발전해나갈 것이니 기대해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정진영 기자 afreeca@edaily.co.kr 2022.08.21 17:48
연예일반

송강 팬미팅 ‘강이랑’...12일 seezn(시즌)서 생중계

송강이 팬미팅을 연다. seezn(시즌)은 오는 12일 오후 6시 ‘2022 송강 팬미팅 강이랑’을 국내 독점 무료 생중계한다. 이번 팬미팅은 송강이 팬들과 대면하는 첫 단독 팬미팅이다. seezn(시즌)을 통해 안방 1열에서 송강을 만날 수 있다는 점에서 오프라인 현장에 함께 하지 못하는 팬들의 아쉬움도 던다. 송강은 넷플릭스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스위트홈’, tvN ‘나빌레라’, JTBC ‘알고있지만’과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 등에 연이어 출연하며 배우로서 입지를 다졌다. 송강은 팬미팅에서 출연 작품 비하인드와 팬들과의 토크, 팬들을 위한 깜짝 이벤트 등 다채로운 코너를 보여줄 예정이다. 송강 팬미팅은 seezn(시즌) 실시간 TV 메뉴에서 시청할 수 있고, 통신사 상관없이 로그인만 하면 누구나 무료로 감상할 수 있다. 팬미팅이 끝난 후에는 VOD 스트리밍 서비스로도 다시 시청할 수 있다. 김다은 인턴기자 2022.06.09 09:42
영화

송강, 팬미팅 메인 포스터 공개…기대감 수직상승

배우 송강이 다양한 팬 참여 이벤트를 통해 팬 소통형 팬미팅을 예고했다. 오는 6월 12일 열리는 온, 오프라인 팬미팅 ‘Song Kang Fanmeeting “강이랑”’의 다양한 팬 참여형 이벤트가 진행되며 팬들과 함께하는 소통형 팬미팅을 예고, 팬들의 관심을 집중시켰다. 먼저 송강 공식 팬 카페 내에서 19일부터 오는 26일까지 송강 팬클럽 명 공모 이벤트를 진행한다. 팬클럽 명 공모 이벤트 게시글에 댓글로 응모하는 팬클럽 명 뜻과 이유를 남겨서 참가할 수 있다. 뒤이어 seezn(시즌)도 오는 26일부터 30일까지 팬미팅 사전 이벤트를 진행한다. seezn(시즌) SNS 내에서 진행되며, 송강에 빠지게 된 순간에 대해 투표하여 참여할 수 있다. 당첨된 팬클럽 명과 송강 입덕 포인트는 ‘강이랑’ 팬미팅 내에서 공개될 예정이며, 참가자들에게는 추첨을 통해 선물이 증정될 예정이다. 그리고 송강은 지난 티저 포스터 공개에 이어, 송강의 반전 매력을 뽐내는 메인 포스터 2종을 공개했다. 송강의 귀여운 모습과 서정적인 모습을 담은 메인 포스터는 다양한 팬 이벤트에 참여하며 팬미팅을 기다리고 있는 팬들의 기대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한편, 송강 공식 팬 카페와 seezn(시즌) SNS 채널 내 이벤트 추첨을 통해 오프라인 관객을 초대하는 이번 팬미팅 ‘2022 Song Kang Fanmeeting “강이랑”’은 2022년 6월 12일 오후 6시, 서울 YES24 라이브홀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seezn(시즌) 앱을 통해서도 온라인 생중계 예정이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5.23 09:23
스타

송강, 6월 12일 온·오프라인 팬미팅 개최

배우 송강이 온·오프라인 팬미팅을 개최한다. 지난 해 드라마 ‘좋아하면 울리는2’, ‘나빌레라’, ‘알고있지만’에 이어 올해 ‘기상청 사람들: 사내연애 잔혹사 편’으로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까지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 송강이 오는 6월 12일, 온, 오프라인 팬미팅인 ‘2022 Song Kang Fanmeeting “강이랑”’을 개최하고 팬들과 특별한 시간을 함께 보낸다. 송강과 팬들이 함께 하는 특별한 순간인 ‘강이랑’은 “오늘 송강이랑 같이 즐기자!”라는 의미뿐만 아니라 팬들에게 지금까지 '강이랑' 함께 해온 시간에 대한 감사를 전하며 앞으로 '강이랑' 함께 할 모든 시간에 행복을 선물하고 싶다는 송강의 마음이 담겨있다. 송강의 이번 팬미팅은 팬들과 함께 소통하고, 송강의 다채로운 매력을 보여줄 프로그램들로 이루어질 전망이며, 코로나19 상황으로 인해 오프라인에서 팬들을 만나기 어려웠던 만큼, 처음으로 송강이 팬들과 직접 대면하는 단독 팬미팅에 팬들의 뜨거운 관심이 쏠리고 있다. 또한 송강에게 무한한 사랑과 애정을 쏟고 있는 팬들에 보답하기 위해 온, 오프라인 공연 모두 무료로 진행되며, 송강 공식 팬 카페와 seezn(시즌) SNS 채널 내 이벤트 추첨을 통해 오프라인 관객을 초대한다. 한편, 이번 팬미팅 ‘2022 Song Kang Fanmeeting “강이랑”’은 2022년 6월 12일 오후 6시, 서울 YES24 라이브홀에서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며, seezn(시즌) 앱을 통해서도 온라인 생중계 예정이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5.18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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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 글로벌 팬미팅 성료 "순수한 배우 되고파"

배우 송강이 팬들과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송강은 지난 4일 넷플릭스 글로벌 팬미팅 ‘Always on Netflix’를 통해 전 세계 팬들과 만났다. 넷플릭스의 첫 글로벌 팬미팅의 주인공이자 데뷔 이래 첫 단독 팬미팅이었던 송강은 약 1시간 40분가량의 시간을 빈틈없이 채우며 팬들과의 특별한 추억을 쌓았다. 현재 방영 중인 JTBC 드라마 ‘기상청 사람들 : 사내 연애 잔혹사 편(이하 기상청 사람들)’ 촬영을 마치고 오랜만에 휴식을 보내고 있다는 송강은 자신의 핸드폰 갤러리에 있는 사진들을 소개하며 색다른 근황을 전한 것은 물론 자타 공인 ‘넷플릭스의 아들’답게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 1, 2, ‘스위트홈’, ‘나빌레라’, ‘알고있지만,’, 그리고 ‘기상청 사람들’까지 필모그래피와 관련된 퀴즈와 비하인드 스토리까지 공개했다. 팬들을 위해 준비한 송강의 깜짝 선물은 시청 중이던 이들을 놀라게 했다. 소소한 일상 속 드라이브를 즐기는 모습부터 카페에서 간식을 먹는 모습까지 직접 촬영한 브이로그를 선보이는가 하면, ‘좋아하면 울리는’의 OST ‘Blooming Story’를 피아노로 연주한 그의 무대는 팬들의 폭발적인 환호를 이끌어내며 잊지 못할 순간을 선사했다. 바쁜 스케줄 중에도 틈틈이 팬들을 위한 선물을 준비한 송강의 팬 사랑 면모는 팬미팅 중에도 드러났다. 갑자기 스트레칭 동작, 발레 동작을 직접 시연해 엉뚱한 매력을 발산하는가 하면 벌칙과 엔딩 장면까지 최선을 다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정된 시간이지만 팬들을 위한 송강의 적극적인 모습은 팬미팅을 놓쳐서는 안 될 순간들로 만들어냈다. 팬미팅 중 진솔하게 꺼내 보인 그의 이야기 역시 눈길을 끌었다. 해외에서도 큰 사랑을 받고 있는 배우로서 기분이 어떠냐는 질문에 “정말 감사하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요즘 이렇게 많은 사랑에 어떻게 보답할 수 있을까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한다. 그래서 뭔가를 준비할 때에도 더 열심히 하려고 노력한다”며 팬들의 아낌없는 사랑에 진심 어린 감사를 전한 그는 이어 어떤 배우로 남고 싶냐는 질문에 “순수한 배우가 되고 싶다. 20대에는 20대의 순수함을 지닌 배우, 30대에는 30대의 순수함을 지닌 배우가 되고 싶다”고 답해 앞으로 그가 걸어갈 배우로서의 행보 역시 기대케했다. 매 작품 진심과 열정으로 배우로서의 성장을 거듭하는 것은 물론 본연의 따스함과 사랑스러움으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 있는 송강은 이번 첫 단독 팬미팅을 통해 대체 불가한 글로벌 스타의 인기를 증명해냈다. “(시차 때문에) 새벽에도 봐주실 줄은 몰랐다. 정말 놀랐고 감동이고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처음에는 떨렸지만 팬분들의 진심 어린 댓글을 보면서 긴장이 풀렸다. 앞으로는 상황이 좋아져서 직접 만나 뵐 수 있으면 좋겠다. 너무 즐거운 시간이었고 앞으로도 열심히 활동하겠다”라는 끝인사처럼 오늘보다 내일이 더 기대되는 송강의 글로벌 활약에 수많은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송강의 글로벌 팬미팅 ‘Always on Netflix’는 ‘The Swoon’ 유튜브 채널에서 시청할 수 있다. 김선우 기자 kim.sunwoo1@joongang.co.kr 2022.03.07 0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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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강, 넷플릭스 첫 K-star 이벤트 주인공

배우 송강이 글로벌 팬들을 대상으로 한 온라인 팬미팅으로 찾아온다. 넷플릭스 시리즈 ‘좋아하면 울리는’ 시즌 1, 2, ‘스위트홈’ 그리고 드라마 ‘나빌레라’, ‘알고있지만’으로 전 세계 팬들과 만나며 글로벌 라이징 스타의 인기를 증명하고 있는 송강이 넷플릭스가 개최하는 첫 K-star 이벤트 주인공으로 낙점됐다. 지난주 첫 방송한 JTBC 토일극 ‘기상청 사람들 : 사내연애 잔혹사 편’(이하 ‘기상청 사람들’)에서 주인공 이시우 역으로 돌아온 그는 기존의 모습은 찾아볼 수 없을 만큼 180도 다른 연기 변신에 성공, 또 한 번 K-로맨스 대세의 저력을 알렸다. 아직 1, 2회밖에 공개되지 않았음에도 10개국에서 넷플릭스 순위 10위 안에 들 만큼 송강을 향해 쏟아지고 있는 관심은 국내를 넘어 해외에서도 이어지며 그 인기를 실감케 하고 있는 중이다. 때문에 ‘좋아하면 울리는’을 시작으로 모든 필모그래피를 넷플릭스와 함께하며 자타 공인 ‘넷플릭스의 아들’이라 불리고 있는 만큼 이번 온라인 글로벌 팬미팅에 대한 기대도 뜨겁다. 다가오는 3월 4일, 한국 콘텐츠 유튜브 채널인 'THE SWOON'에서 실시간으로 스트리밍 되는 이번 이벤트는 글로벌 팬들의 사전 질문, 댓글, 간단한 퀴즈 등 다채로운 콘텐츠들로 채워질 예정이다. 약 1시간 동안 진행되며 영어 자막으로도 스트리밍 되기 때문에 전 세계 다양한 팬들과 실시간으로 소통할 송강의 모습 또한 기대되는 관전 포인트다. 생애 첫 단독 팬미팅인 이번 온라인 글로벌 팬미팅에서 송강이 보여줄 색다른 매력과 생생한 소통의 현장이 과연 어떻게 펼쳐질지 관심이 주목된다. 송강과 함께하는 넷플릭스 첫 K-star 팬 이벤트는 3월 4일, 한국 시간으로 오후 8시 유튜브 ‘THE SWOON’ 채널에서 실시간으로 스트리밍 되며, 추후 중국어, 인도네시아어, 일본어, 태국어, 포르투갈어, 스페인어 그리고 베트남어로 번역되어 업로드될 예정이다. 박정선 기자 park.jungsun@joongang.co.kr 2022.02.18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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